아기들에게 해열제는 원래 30분 정도지나면 효과를 발휘해서 38~39도 이던 열이 37도 수준까지 보통 잘 내려갑니다. 하지만 코로나나 다른 이유로 열이날때 열이 잘 안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가 열이 높게 유지되면 위험하므로 해열제 교차복용을 하기도 합니다. 이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을 알고 아기들의 열에 대응할수 있도록 합시다.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한계열의 약을 4~6시간이후 먹이는 것이 가장 좋은 해열제 먹이는 방법입니다. 열이 잘 안내린다고 한가지 계열 약을 2시간마다 먹이는 등의 행동을 하면 아기의 간에 안좋기 때문에 해열제 교차복용을 할수 있습니다.
해열제 종류
해열제 종류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브루펜(이부프로펜) 계열의 2종류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비교적 어릴때부터 사용할수 있는 해열제 이지만 과다복용시 간손상 문제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품으로 타이레놀이 있는데 아기용으로 챔프시럽 빨강, 콜대원키즈펜시럽 보라, 캐롤키즈A 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부프로펜 계열로 챔프시럽 파랑과 콜대원키즈이부펜시럽 주황, 부르펜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보통 첫 돌이후부터 처방하고 지속시간이 긴 아세트 아미노펜 대비 깁니다. 이것과 거의 유사한 덱시부브로펜 계열이 있는데 거의 이부프로펜계열과 동일하기 때문에 2종류 중 하나만 선택해서 상비하면 됩니다.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
위의 적은 것과 같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1종류와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 계열 1종류를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아세트아미노펜 몸무게 및 개월에 맞춘 적정량을 먹이고 2시간 있다가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 프로펜 계열을 먹이고, 다음 2시간 뒤에는 다시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이는 것입니다.
한종만 먹여도 열을 잘 케어해준다면 굳이 교차복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약을 먹이고 두시간 이후에도 차도가 없다면 교차복용을 하는 것입니다.
교차복용시에는 꼭 어느계열을 먹였는지 시간은 얼마나 되었는지등을 잘 확인하고 먹여야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복용후 10분이내에 토했다면 재복용을 시켜야 되고, 30분 이후에 토했다면 다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해열제 효과 시간
해열제는 위에 말했다시피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최소 2시가~최대6시간이 약효가 있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교차복용이 있는것이고 약 1개가 효과가 잘 유지되면 굳이 4시간 맞춰서 약을 먹일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잠 열이 안내리고 39도 이상에서 계속 유지 된다면 병원을 빨리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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